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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계의 상황을 서로 공유해서 좀 더 편리하게 견지낚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오전 늪실에서 재미 못보고, 물이 많이 줄은 여울목여울은 물길이 짧아 못들어가고, 가곡교 아래에 있는 여울 걸어걸어 처음 가봤습니다. 오후 3시간여 동안 적비, 대적비, 멍짜급까지 8마리 걸어 6마리 올렸는데 큰 놈 두마리는 담치기를…후반 1시간 이상 강한 바람속에 입질이 뚝.
소장용으로 찍은 영상중 일부 공유해봅니다. ^^
https://youtu.be/FMPuOjRj0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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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누치손맛 추카추카~! ^^
선배님 열정에 항상 놀랍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