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비오는 날 내린천에 낚시하러 갔다가 슈퍼에 들렸는데, 거기 주인이 낚시하러 온 것을 단번에 알아채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아셨냐고 물으니.. 비 오는 날 돌아다니는 건 낚시꾼과 개 밖에 없다..고 답을 하셨죠.ㅜㅜ
낚시꾼에게 비는 문제가 아닙니다. 허나 개와 동급인 것은 문제네요. 비 오는 날 개고기나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여백씨 웃겨요 ㅋㅋㅋ
사진 전문가시군요. 마음먹은 곳으로 가시는 발걸음에 힘을 얻습니다. 흐린 날에도 좋은 성과 있으셔서 축하드려요.
그러게요. 비가 와도 녀석들이 반겨 주니 즐거웠습니다. 남한강 어디나 고기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올해는 조행이 자주 올라오니 보기 좋습니다^^
루시퍼님 믿고 조정지 가서 아침장 확실이 봤어! 시간되면 조금씩 다닐테니 언제 밥이나 한 끼 합시다.
사진만 보고있어도 힐링이 되는것같습니다. 전 비가 싫어 우중견지는 될수있으면 피하는데...! 역쉬 날씨를 이겨내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는 날 비가 왔고 오히려 덥지 않고 괜찮았어요. 안 하다가 하려니 어색하기도 하네요. 요즘 다시 낚시를 조금씩 다니고 있어요.
휴가는 차가운 댐물에서 견지낚시가 장땡입니다.^^
오랜만입니다.원종님! 낚시 꾸준히 다니시던데 이제 종종 여울에서 봬요.
빗줄기 속에서 히트의 손맛, 비 올때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이죠.
마인호님 오랜만입니다. 낚시 조금씩 다니려고 하니 조만간 여울에서 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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