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파업 수준....
7시에 굴지리 도착 선배조사님 한 분이 막 수장대 설치(사실상 마땅한 자리가 이것 한곳 뿐)
두시간동안 딱 한번 입질 (손 쓸 틈 없이 쇼크리더 끊어짐) 그리고는 끝
노일리로 자리 옮김. 여전히 한시간에 두어번씩의 피라미 외에는 입질없고,
점심식사 후 여울짜개B(유통기한이 길어 구입했을 뿐)에 반응이 왔지만
그리 폭발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계측인데, 간신히 대멍이네요.
살제로는 옆의 녀석이 더 컸는데 사진찍을 때에 움츠려서 더 작게 나왔네요.
사진 이후로 대적비 3마리.... (저녁 5시 30분 철수)
그리고, 점심먹다가 촬영 허가후 찍은 사진(이 분 목소리로 봐서는 60중반이실 듯)
-집에 보트있는 거 가져다가 타고 내려가고 싶음...-
제대로 되었다면 60.5센티 나왔을 거라 주장합니다~!! ㅠㅠ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은 사랑입니다!! 가끔 조행기 올려주세요^^
홍천강이 맑아서 힐링은 잘 되었습니다.
저분이 타고 있는 건 윈드서핑 보드였습니다. 물론 잠시 후에 보트 탄 분도 내려 오시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