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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 견지인들한테는 일종의 방향을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고기 나온다는 터를 가는게 아니라 한발 앞서거나 길을 개척합니다.
올해엔 국궁여울과 청산여울을 처음 공개했고, 과거에 제가 터를 공개한 것들 참 많습니다.
(좀 더 메인 터에 가야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애써 주시와요~!!
그리고 말씀하신 수달선배님의 방류량, 수온, 채비 등등
뭐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도움이 된 듯한 느낌만으로 착각하시는 것은 아닐지....
==> 채비에 정답은 사실 없죠.... 참고사항으로는 충분합니다.
물론 현장에서 추, 목줄 길이 미끼 등등을 여러 가지로 조절해 보지요...
교육쪽이라 하셔서
저도 견지낚시 방법에 대해 영상을 찍으려는 생각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소위 말해 할 수 있는 삽질들을 많이 하자나요.
어찌보면 할 수 있는 모든 삽질을 한 사람이 전문가일 수 있는데
삽질을 덜 하면 좀 더 빠르고 선명하게 전문가가 되겠지만
낚시라는 취미라면... 삽질 과정 자체가 재미 아닐까 싶었습니다.
(기본기에 해당하는 부분은 저도 영상에 추가하겠습니다.)
==> 재생목록 구분해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교육영상 찍으면, 상처 많이 입으실 수 있어요.
이상한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혹시 재미있는 교육영상이라면
-예능적 설정임을 자막으로 밝히시고,-
루시퍼교관님과 만주창학생(이 분의 연기는 정말... )
견지학습기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별로 재미 없으려나??? -
진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