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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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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든 낚시
작성자 《여백》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5-03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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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7

 

 

6월 6일..

현충일 묵념 후~

 

훌쩍, 떠납니다.

 

 

 

 

 

한탄강 자살바위의 위엄~!

 

(궁신교 다리에서 보임)

 

 

 


 

 

 

 

잔잔한..

 

물빛 좋고, 뭔가 있을 듯한~!

 

 

 

 

 

 

 

 

경치 또한 좋으니,

 

이제 물고기만 나..와..준..다..면...?

 


 

 

 

 

 

 물고기 안나와서 이동~!

 

 

 시원한 커피 한 모금,

 

 깊은 한 숨~!

 


 

 

 

 

 

쉽게 쉽게,

 

낚시가 잘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치 스스로 잘해서 잘 된 듯 싶습니다.

 

하지만

 

낚시가 안풀릴 때,

 

비로소 알게 됩니다.

 

 


 

 

  

 

 

 

한탄강에서 버림 받고,

 

임진강 비룡으로 이동~!

 

 

 

 

  

 


 

 

다행히 꽝은 면했습니다~!

 

 

 

 

  

 

70cm 네?

 

 

 라고 봤는데,

 

 70.2cm~! ㅎㅎㅎ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7짜거든요.^^

 


 

 

 

 

 

 

후다닥 풀어 줍니다~!

 

 제가 아닌,

 

 다음엔..  다른 견지인을 만나겠죠?

 

 

 

  

 

 

 

한동안 안왔었는데,

 

언제 다시 올까요..

 



 

 

 

 

 

 

 

끝나고 육고기 한 점과, 소주 한 잔~!

 


 

 

 

 

 

 

 

DC가든이라던데,

 

맛을 DC해 주셨더군요~!

 


 

  

 

 

 

오늘 개인 최대어를 기록하신,

 

뽀빠이선배님~!

 

 


 

  

 

 

 

캐빈 : 여백이 너~  나 꽝친거 쓸거야?

 

여백 : 아뇨. 안쓸건데요.

 



 

  

 

 

 

물고기를 잡기 쉬운 낚시가

 

견지낚시입니다.

 

그런데 잘 잡으려고 하면 참 안되는 낚시도 견지낚시라 봐요.

 

아마..

 

낚시를 힘들게 하는게

 

스스로 잘 잡으려 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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