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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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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양 견지낚시대회
작성자 《여백》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5-03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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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33

매년 단양에서는

견지낚시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참가를 했습니다.

 

 

 

 

 

먼~ 길,

 

일~찍 일어나 달립니다.


 

 

 

 

  

 

 

오랜만에 찾은 단양,

 

다정합니다.

 

 

 

'다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지 오래 되었군요.

 

풍경도 다정하고,

 

공기도 다정하고,

 

바람도 다정합니다.

 

 

 

 



 

 

만나식당에 들려,

 

오소리감투찌게로 아침을~!

 

 

 

 

풍차와

흐르는 강물과

깊은 산과

맑은 공기와

가득한 햇살이 있다면,

 

영락없는 포토타임~!




 

 


 

 

 

 

 

  

 

 

대회를 참석하는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그래도 단양하면 빠질 수 없는게 있었으니,

 

누치동상 앞에서 포토타임~!

 

 



 


  

 

  

 

 

 


 

대회장 앞에 모여,

 

간략한 규칙설명과 함께 대회 시작~!

 

  

 

 

 

 

 

 

자,  선수입장~!




 


 

 

 

 

  

 

안녕!

 

나는 돌돌이라고 해~!





 


 

 

  

 

 

 

여동생이 누치 잡는 재미에

푹~ 빠져

한입에 꿀꺽 하려 했으니,

 

간디스토마 득템~!

 




 

  

 

 


 

어머니께서도 누치 잡는 재미를 만끽하셨으나,

 

누치는 포토타임을 거세게 저항하는데~!

 


 

 


  

 

풍족한 손맛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 선수 소개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매제인 소풍님, 여동생, 어머니..

그리고 찍사인 저..

 

 

 

 

 

 

 

 

 

 

 

 

단양에서 돌돌이만 잡았구나~

 

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입니다~!




 


 

 

 

돌돌이 계속 올라오다가,

입질 뚝~

바늘 물고 냅다 뛴 녀석이 있었으니,

 

58cm 누치~!

 

 

 

 

 

 

 

 

희빈님도 대회에 참석하였으나

 

이제..

 

나이롱 희빈에서 불거지 희빈으로~!


 



 

 

 

 

 

 

 

  

 

오후 3시 대회시간 종료.

대회장에 모여 시상~!

 

 

 

 

 

위는 단양군수님의 연설,

아래는 민속견지협회 회장님의 연설. 

 

 



 

  

 

 

 

스피드선배님 56cm로 개인부 1등

이하 주저리선배님, 수달선배님께서 차례로 수상을..

 

 

장년층 참석이 없어

이성훈선배님과 희빈님이 4~6등 수상을 합니다.

 

행운권 추첨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는데,

쌤복선배님께서 견지대 득템~!

 

끝으로 참가비 중 일부를 학생돕기성금으로 사용.

 



 

  

 

 

 

 

가족부로 저희 가족이 58cm 누치로 1등~!

 

드디어 찍사도 얼떨결에 잡은 누치 덕분에

사진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오훗~

 

KBS에서 촬영도 하는데..

 

저는 어버버버~

 

 


 

 

 

리포터분과 기념촬영을 강행하는 희빈님이 고맙지만서도~

 

"이 놈 장가 못가서, 여자랑 사진 한번 찍어야 되요~"라는 말은 왜 하는지..

 

 

 

 

 

  

하루 종일 멍짜가 딱 2마리 나왔으니,

 

그 행운의 주인공들~!

 

 


 

 

 

마지막,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물론..

 

희빈님과 강진형님,

선후배간의 사랑이 싹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ㅎㅎ


 


 

  

 

 

 

 

오랜만에 찾은 단양,

누구라도 풍성한 손맛을 안겨 준 듯 싶습니다.

 

거리의 압박만 아니면, 참 좋은데 말입니다.^^




 


 

  

 

하루를 진하게 보내고 나니,

 

가로등 불빛이

 

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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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이상준 2015-07-01 11:39: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행복한 가족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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