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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여울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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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방골의 추억
작성자 《여백》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1-10 2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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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7

 

갑장 친구인 희빈이와의 조행

 

서로 투덜거리지만..  싫지 않은 녀석이다.

 


 

 

 

 

 

 파이팅을 외치는데

 

 지켜보는 선배님들이 많으니 부담은 백배~ ㅜ.ㅜ;

 

 

 


 

 

 

 

 많은 선배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희빈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희빈이와 스피드선배님

 

스피드선배님은 수줍은 듯 사진에 담겼지만


부드러우면서도 강하신 분..

 


 

 

 

 

 

 

 동갑내기 친구 셋이서 사진의 모델이 된다.

 

 왼쪽부터... 컨셉은..  아가씨.. 아줌마.. 꽃미남..  대충 이런 컨셉;;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기고..

 

물 속에서 연을 날린다..

 

 

 

  

 

 

 

 희빈이의 스침질..

 


 

 

 

 

 

 

 

이 날의 조행에서 배운게 있다.

 

방법을 아는 것과 사용하는 것은 별개라는..

 

 

 

  

 

 

 

 

 

강대를 사용했는데.. 순간적으로 기억자가 된다.

 

약대였으면 U자가 됬을려나..

 


 

 

  

 

 

 

 

뭔가 심상치 않은 녀석의 기운이....ㅡㅡ;;

 

 

 

  

 

 

 

 

 

품안으로 들어온 잉어..

 

 

 

 

  

 

 

작고 소박한 견지대..

 

그 견지대는 자신만한 물고기를 감당해낸다.

 

 

 

천년이 넘는 견지역사..

 

이제는 레포츠화 되어 있는 견지낚시지만..

 

선조들의 지혜가 견지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말로만 듣던 멋진 선배님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

 

 먹거리가 이리 많으면 어쩌란 말이냐;;;

 

 


 

 

 

 

 

 

 

 

 

 끝판대장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친구녀석..

 

 

 

  

 

 

 

 

 가족 단위로 여울에 들려 낚시를 즐긴다는 건...

 


 

  

 

 

 

 견지를 시작할 때..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초보와 고수에 대해 궁금증과 신비감이 든다.

 

 

 하지만 이 한마디로 어지러운게 싹~ 정리된다.

 

 

 어짜피 즐기는 취미에 초보, 고수가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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