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분들은 눈팅족(이성국)선배님과 희빈(함창선)입니다.
진방여울의 전경입니다.
여울에 들어선 눈팅족선배님의 뒷모습과 멀리 아련히 보이는 희빈님의 모습입니다.
(희빈님은 잘 안보이는군요.ㅡㅡ;;)
여울에서 줄을 흘리고 있는 희빈님의 모습입니다.
희빈님의 랜딩 장면입니다.
피라미라서 견지대가 휘질 않는군요.^^;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줄을 흘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진지함이 가득 담겨 있는 눈팅족선배님의 모습입니다.
때깔 고운 멍짜 누치를 올리셨군요.^^
긴장감이 감도는 희빈님의 모습입니다.
누치를 걸어내는 제 모습도 사진에 담겨 있네요.
여울은..
지는 태양을 한 몸에 받아..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운 좋게.. 제 바늘을 잉어가 물었습니다.
이것도 기념인지라.. 서로 번갈아 사진에 담습니다.
계측대에 올려 사이즈를 재 봅니다.
체고가 어마어마한 76cm의 매끈한 잉어입니다.
이상으로 조행기를 마치며,
이 조행기를 쓸 수 있도록 사진을 제공해 주신 눈팅족선배님과 희빈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