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북한강으로~!
의암댐 아랫여울 도착!
점점 오르는 기온 탓에
불쾌지수가 높아졌다면?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여울 속으로~!
북한강은 돌어항 만들기 참~ 힘듭니다.ㅜ.ㅜ;
그래도 사진에 담아보고자 끙끙대며 완성~!
손맛을 안겨준 누치들은,
다시 여울 속으로~!
다음에 또 보자고 보냈더니,
안가고 버팁니다.ㅜ.ㅜ;
춘천하면, 춘천 닭갈비~!
새콤달콤 막국수와
매콤한 닭갈비의 궁합이란~!
비젼민박 앞 백양리 여울로 이동
튀김가루 입힌 듯한 요상한 풀을 발견해서 한 컷~!
두두둑선배님이 백양리 여울을 독차지
스마일~ 을 외치며 독사진 촬영!
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하니,
그제서야 활~짝~ 웃으시는~!
누치는 승천하려는 이무기마냥 하늘로 솟고,
너무~ 리얼합니다요~!
요즘 북한강 누치는
사이즈도 좋고, 땟깔도 좋습니다~!
북한강 안내원 희빈님도 등장~!
계측은 정확히~!
돌어항 속 누치들이 얌전합니다.^^
반겨준 누치들은
다시 여울 속으로~!
웨이더렉스 필드테스터 희빈님의 뒷통수 독사진~!
제목 : 초여름, 푸르름을 낚다.
부제 : 푸르름만 낚았지, 물고기는 못낚더라.ㅋ
정돈된 자전거길은,
언제나 포토타임을 부르고~!
자연이 건네는 6월의 푸르름..
홀로 피어 있는 꽃 한송이는
마치 6월의 눈동자 같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기면,
자기중심적 마음의 벽이 허물어져
자연스레 풍경이 내다보입니다.
단, 물고기 안잡히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