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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여울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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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삼, 도깨비, 그리고 합수
작성자 《여백》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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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5-15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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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91

2014년 3월 15일 조행입니다.

 

봄이 오는 문턱입니다.


아직 낚시를 가기엔 너무나 이른 시기죠.ㅡㅡ;

 

 

 

 

아침겸 점심을 먹고 출발한 조행길..

 

우선 북삼교를 찍고~!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북삼교 조행을 생각하신 분들은

잠시 뒤로 미루십시요.

 

 

 

 

 

 

곧장 도깨비여울로 이동합니다.

 



 

 

 

 

봄의 문턱 맞나요?

 

 

 

 

코 끝을 스치는 청량한 공기..

맑고 쨍한 유리같은 물빛..

 

 


 


 

 

 

 

푸대접하며 촌스럽다고 느낀

 

입춘, 우수, 경칩..

 

자꾸 입 안을 맴돕니다.

 

 


 



 

 

도깨비여울 조행을 생각하신 분들은

잠시 뒤로 미루셔도 좋습니다.

 

피라미 하나 건드리는 것이 없습니다.ㅜ.ㅜ;

 

 

 

 

 

 

바로 이동합니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입니다.

제가 참 싫어하는 곳이죠.

 

주차를 하고 많이 걸어서 싫고,

 

많이 걸었는데도 꽝치면 더 싫고요.;;

 

 



 

 

 

 

 

 

공사가 한창입니다.

 

 

 

물 흐름도 그닥 시원치 않네요.



 

 

 

 

 

 

 

 

시즌 시작을 알리는

 

누치가 등장합니다.

 



 

 

 

 

 

사이즈도 좋습니다.

 

60.7cm

 

 


 

 

 

 

 

 

합수에 견지인들이 찾지 않았는지..

물 밖에 돌어항이 있습니다.

 

돌어항을 물 안으로 옮깁니다.



 

 

 

 

 

 

 

 

합수머리의 상징이 된 듯한 다리입니다.

 

작년 가을에 오고,

반 년만에 다시 왔네요.

 



 

 

 

 

 

 

 

60cm 안밖의 누치가 6수 나왔습니다.

(한 마리는 힘이 좋은지 탈출~!)



 

 

 

이제 기온이 계속 오르고,


수온도 계속 오르니..


앞으론 조황이 더 좋겠죠.^^

 

 

 

 

 

 

돌어항을 부수니


힘차게 여울로 갑니다.

 



 

 

 

 

 

 

Let it go~!

 



 

 

 

 

 

 


 

 

 

 

다음주부터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릅니다.

 

이제..

 

시원하게 줄 흘릴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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